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요토미 히데요시 (문단 편집) == 가문과 역사 == || [[파일:고시치노키리.svg|width=50%]] || [[파일:1280px-고시치노기리몬.svg.png|width=50%]] || ||<-2> '''{{{#DCA600 도요토미 가문과 하시바 가문의[br]고시치노키리(五七の桐) 문장}}}'''[* 고시치노키리 문장은 [[오동나무]]를 상징하며, 본래 [[일본 황실]]의 문장 중 하나였고 오늘날에도 일본 정부의 상징이다. 그러나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고다이고 덴노]]에게 하사받은 이래 재상이나 조정 고관에게 하사되었고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이 문장을 하사받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정권을 잡은 초기에만 이 문장을 사용했고 이후 본래 자기 가문의 문장인 접시꽃 문장을 쇼군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했다. 오다 노부나가 문서에 있는 초상화에도 노부나가의 옷에 이 문장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고시치노키리는 주로 조정이나 중앙 정계의 정치적 유력자에게 수여되는 문장이고, 이외에도 각 가지의 잎 수가 2개씩 적은 고산노키리(五三桐)를 비롯해 다른 [[가몬(일본)|기리몬]](오동나무 문장)들은 평민과 무가를 불문하고 폭넓게 쓰인다.] || || [[파일:403px-Taiko_Giri_(inverse).svg.png|width=5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3px-Taiko_Giri.svg.png|width=50%]] || ||<-2> '''{{{#DCA600 다이코키리(太閤桐)}}}'''[br]'''{{{#DCA600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몬(豊臣秀吉定紋)}}}''' || ||<-2> [[파일:Kinoshita_Omodaka_(No_background_and_Black_color_drawing).svg.png|width=20%]] || ||<-2> '''{{{#DCA600 기노시타 가문 시절의 문장}}}'''[br]'''{{{#DCA600 오모다카(沢瀉)}}}''' || [[센코쿠 시대]]에 [[개천에서 용난다|가장 출세한 인물]]로 유명하다. 미천한 출신으로 태어나 일본 조정 최고의 자리인 [[중세 일본의 관위와 역직#s-1.3|관백]][* 역직은 군정직이고, 관백은 조정직, 그리고 관백은 품계 없는 관위로 품계가 가장 높은 관위는 태정대신. 다만 품계가 없다는 의미와 히데요시의 권력을 감안하면 최고의 자리라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무가 출신으로 관백이 된 이는 자기가 물려준 [[도요토미 히데츠구]] 이외에는 유일하다. [[정1위]]는 죽어서나 되었고 생전에는 종일위였으니(살아서 정일위가 된 인물은 일본 역사를 통틀어도 고작 6명 뿐이다.) 위계 기준으로는 사실상 산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다.]까지 오른 인물이다. 일본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표현할 때 빠지지 않는 어구가 바로 "戦国一の出世頭(전국 최고의 출세가도를 달린 인물)"일 정도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입신출세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다. 때문에 그가 칭한 태합(타이코) 또한 최하층에서 시작하여 크게 출세한 인물의 대명사 중 하나가 되어 [[이토 히로부미]], [[다나카 가쿠에이]] 등을 '금태합(今太閤, 이마타이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조선 전역을 불바다로 만든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따라서 전통적으로 당연히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히데요시에 대해 평가가 점차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당장 [[NHK 대하드라마]] [[군사 칸베에]]에서 처음으로 임진왜란을 대충으로나마 다루기 시작한 이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일부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역으로 한국인들 중에서도 일본사를 접하게 되면서, 임진왜란 전의 히데요시의 입지전적인 활약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등, 그의 대한 역사적 평가는 한일 양측에서 조금씩 입체적으로 변하는 중이다.[* 일본 영상물에서는 젊은 시절부터 최고권력자에 오르기까지는 호방하고 대범하며 미천한 출신답게 재치있는 인물로 묘사하다가 [[손권/평가|말년에 타락, 노망드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국 매체는 아직까지 '그냥 나쁜 놈' 취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